대륙의 아름다움, 중국 산동성에서 만나다.
中 國
대륙의 아름다움, 산동성에서 만나다.
Rosinha.
# 1. 할아버지의 낡은 자전거.
중국은 자전거를 정말 많이 타고 다녔는데, 요즘 젊은이들이 타고 다니는 자전거는 전부 모터가 달린 전동자전거였어요. :)
# 2. 중국 석도에서 만난 '적산법화원'
해상왕 장보고가 직접 세운 사찰. 드라마 <해신>의 촬영지이기도 했다고 하네요.
# 3. 곡부에서 만난 아침 시장.
이제 막 장사를 시작하려는 상인들의 분주한 움직임이 활기찼어요.
# 4. 공자의 도시 곡부, 그의 후손들이 살았다는 공부(孔府)
으뜸가는 성인으로 추앙받는 공자의 고향이자, 사당과 묘가 있는 곡부. 가장 인상에 남는 곳 중 하나.
# 5. 소원을 비는
사찰마다 소원을 비는 패찰이 가득. 새빨간 원색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모습이 몹시 강렬했어요!
# 6. 중국의 오악 중 으뜸이라 불리는 태산
하늘과 맞닿아 있는 그 곳, 태산의 정상에서 어찌나 기분이 묘하던지!
# 7. 태산의 길을 걷다!
머리 위로 펼쳐진 것은 오직 광활한 하늘 뿐! 마치 하늘로 통하는 길을 걷는 듯한 태산에서. :)
# 8. 곡부에서의 밤, 야시장을 걷다 발견한 포장마차.
시끌벅적한 분위기, 낯선 향기, 읽을 수도 없는 메뉴판의 조화!
# 9. 청도 맥주박물관
탄생 100주년을 넘긴 역사깊은 맥주 칭따오! 맥주 박물관에서 공장도 견학하고 칭따오 생맥주도 마시는 최고의 코스. :)
# 10. 이국적인 청도의 색깔
독일 지배의 역사를 갖고 있는 청도는, 그래서인지 거리가 유럽풍.
중국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유럽의 흔적이 인상적이었어요.
# 11. 배 위에서 바라보는 석양
바다 한가운데서 바라보는 노을은 정말 최고에요. :) 하늘의 그라데이션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.
로지나의 중국 이야기는 10월부터 계속됩니다. :)